브레멘은 전남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Was könnte Bremen von Jeollanam-do lernen? 전남이 브레멘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을 생각하다 보니, 점점 더 흥미로운 생각이 들었다. 배움은 결코 한 방향만은 아니라는 점이다. Je länger ich darüber nachdachte, was Jeollanam-do von Bremen lernen könnte, desto deutlicher wurde mir: Lernen verläuft niemals nur in eine Richtung. 브레멘의 민주시민교육 시스템은 굉장히 안정적이고 구조적이었다. 학급회의,학생대표,참여 절차,갈등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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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브레멘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Was könnte Jeollanam-do von Bremen lernen? 1편을 쓰고 난 뒤 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던 질문이 있다. 전남의 민주시민교육은 분명 살아 있었다.아이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었고, 관계와 공동체, 공감과 실천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었다. 그런데 동시에 계속 이런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좋은 교육이 왜 여전히 ‘특별한 사례’처럼 느껴질까? Nach dem ersten Teil blieb mir vor allem eine Fr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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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시스템이 민주주의를 만들고, 한국은 교사가 민주주의를 만든다

In Deutschland schafft das System Demokratie – in Korea schaffen Lehrkräfte Demokratie 최근 독일 브레멘 교육청의 민주시민교육 자료와 전남 초등학교 민주시민교육 사례집을 함께 읽고 비교해 볼 기회가 있었다. 처음에는 “독일은 어떻게 민주주의 교육을 할까?”라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했지만, 자료를 읽을수록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의 차이를 넘어, 학교를 바라보는 철학 자체가 다르다는 느낌과 함께 교육의 차이를 넘어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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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멘에서 피어나는 한국어의 온기-📚 Die Wärme der koreanischen Sprache, die in Bremen aufblüht

📚 브레멘에서 피어나는 한국어의 온기-📚 Die Wärme der koreanischen Sprache, die in Bremen aufblüht

–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책사랑방 이야기 –– Die Geschichte von 책사랑방, die gemeinsam mit unserer Schule wächst – 브레멘 한켠, 우리 학교 안에는한국어 책이 숨 쉬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In einem Teil Bremens, in unserer Schule,gibt es einen besonderen Ort, an dem koreanische Bücher lebendig sind. 책사랑방 브레멘은 한국어 그림책과 동화책, 청소년 도서,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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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우리들 이야기 *Ein Winter voller Geschichten

겨울밤 우리들 이야기 *Ein Winter voller Geschichten

2025년 12월 19일 오후 5시,브레멘 한국학교의 연말 행사 **「겨울밤, 우리들 이야기」**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분들도 있었지만,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이 자리에 모여한 해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한국 음식을 가져와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마음 덕분에 공간은 더욱 따뜻해졌습니다. Am 19. Dezember um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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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개수업 – 한국 궁궐과 왕실 이야기

2025 공개수업 – 한국 궁궐과 왕실 이야기

Tag der offenen Tür 2025 – Geschichten über koreanische Paläste und das Königshaus ✨ 준비 이야기 – 함께 만들어서 더 풍성해진 수업 ✨ Wie wir uns vorbereitet haben – gemeinsam wird’s einfach besser 이번 공개수업을 준비하면서 선생님들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각 반의 분위기나 아이들 수준에 맞게 활동을 조정하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의견 교환이 활발해졌고, 그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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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브레멘 시청사에 휘날리던 태극기

🇰🇷 어제 브레멘 시청사에 휘날리던 태극기

🇩🇪 Die koreanische Flagge vor dem Bremer Rathaus 어제 수요일, 회사에 가는 날이라 평소처럼 출근을 했다가,간김에 시내에서 잠깐 일을 보려고 브레멘 시내로 갔어요.그런데 시청사(Bremer Rathaus) 건물에 태극기가 걸려 있는 걸 본 거예요!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 Ich war gestern (am Mittwoch) in der Firma und wollte danach kurz etwas in der Bremer Innensta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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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라서 더욱 따뜻했던 추석💛 Ein Chuseok voller Wärme – weil wir es gemeinsam gefeiert haben

🧡 함께라서 더욱 따뜻했던 추석💛 Ein Chuseok voller Wärme – weil wir es gemeinsam gefeiert haben

올해 추석행사에서는 한국어 인사 대신, 오늘은 특별히 독일어로 인사를 전했어요.Bei unserer diesjährigen Chuseok-Feier habe ich zur Abwechslung einmal auf Deutsch begrüßt – etwas Besonderes zum Festtag. 행사의 첫 순서는 최정경 선생님의 생생한 농악 소개와 장단 배우기였어요.Der erste Programmpunkt war eine lebendige Einführung in das Nongak (traditionelle koreanische Bauernmusik) durch Frau Choi Jeong-kyung.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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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들과의 특별한 만남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들과의 특별한 만남

Ein besonderes Treffen mit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오늘은 정말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Heute möchte ich von einer ganz besonderen Erfahrung berichten. 어느 날, 한국국학진흥원의 조현영 선생님께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을 소개하시면서, 유튜브에 다양한 옛이야기 영상이 올라와 있으니 수업 자료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자료를 소개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E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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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Muso-yu (Besitzlosigkeit)

법정 스님이 쓰신 글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Ich möchte einen Text von Meister Beopjeong vorstellen. 법정 스님의 무소유(無所有) 전문 “나는 가난한 탁발승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담요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뿐이오.” 마하트마 간디가 1931년 9월 런던에서 열린 제2차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도중 마르세유 세관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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