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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수업이야기: 나의 책 쓰기 1 (태권도를 하는 펭귄)

안녕하세요, 4반 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이 글은 대면수업이 가능했던 2020년 1월, ‘자신의 생각 책으로 쓰기’ 수업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표현하는 수업을 계획했어요.

그래서 학생들과 함께 자유롭게 자신만의 주제를 정하고 이야기를 말로 하고, 공책에 쓰고 수정과 추가를 거쳐 하나의 책을 완성했어요. 

그 당시 Grundschule 4학년이었던 학생이 쓴 책입니다.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남극에 사는 아기 펭귄이 여행을 떠나 뉴질랜드에 가서 태권도를 배우고, 다른 펭귄들에게도 태권도를 전해주고 호주, 아프리카에도 가서 그 곳의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태권도를 알려주고 집에와서 부모님과 여행이야기를 행복하게 나눈다는 이야기에요.

그림도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어요. 책을 쓰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 쓰기도 많이 하고, 그러면서도 재미있었었다 해요. 개인적으로는 코알라는 태권도를 잘 못했지 나뭇잎을 표창처럼 던지고 캥거루는 점프하고  발차기를 했다는 내용이 참 재미있고 기발하네요.^^

다음엔 다른 학생들 이야기도 올려볼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12월 31일 한 해 마지막 날에는 사람들이 터트리는 폭죽소리로 무척이나 정신이 없지요. 하지만 2020년 12월 31일은 무척이나 조용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폭죽이 판매되지도 않았고 폭죽 터트리는 것을 금지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간간히 들리는 폭죽소리가 있었어요. 2019년 마지막날에 터트리지 않은 폭죽을 2020년 마지막날에 터트린 때문이지요. 

2020년은 코로나유행병을 빼놓고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가 우리 일상을 바꾸어버렸습니다.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백신이 개발되고 2021년은 백신 접종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오기 전 일상을 회복하고 싶어 모두들 노력하고 있지요.  백신 개발이 그리고 접종이 우리가 기대한 것 처럼 바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지,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한 것처럼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해야겠지요. 

2020년에는 블로그에 한국 학교 소식을 많이 쓸 수 없었습니다. 2021년에는 더 많은 소식을 쓸 수 있길 기대합니다. 

우리는 속도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의미를 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