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반 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이 글은 대면수업이 가능했던 2020년 1월, ‘자신의 생각 책으로 쓰기’ 수업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표현하는 수업을 계획했어요.
그래서 학생들과 함께 자유롭게 자신만의 주제를 정하고 이야기를 말로 하고, 공책에 쓰고 수정과 추가를 거쳐 하나의 책을 완성했어요.
그 당시 Grundschule 4학년이었던 학생이 쓴 책입니다.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남극에 사는 아기 펭귄이 여행을 떠나 뉴질랜드에 가서 태권도를 배우고, 다른 펭귄들에게도 태권도를 전해주고 호주, 아프리카에도 가서 그 곳의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태권도를 알려주고 집에와서 부모님과 여행이야기를 행복하게 나눈다는 이야기에요.
그림도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어요. 책을 쓰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 쓰기도 많이 하고, 그러면서도 재미있었었다 해요. 개인적으로는 코알라는 태권도를 잘 못했지 나뭇잎을 표창처럼 던지고 캥거루는 점프하고 발차기를 했다는 내용이 참 재미있고 기발하네요.^^
다음엔 다른 학생들 이야기도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