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현 선생님을 기억하며
우연은 필연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교장을 하면서 많이 하게된다. 2017년 교장이 된 첫 해에 함부르크 총영사관 국경일 행사에 초대된 적이 있었다. 초보교장은 당연 가야하는 줄 알고 남편까지 끌고 국경일 행사에 참석했다. 당연히 모르는 분들만 잔득이었다. 어쩌다 아는 분을 뵙게 되면 참으로 반가웠다. 여러분과 자기소개를 나누다가 김대현 선생님을 알게되었다. 김대현 선생님은 함부르크에서는 꽤 유명한 어른이었다. 김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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