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하던 공개수업을 코로나가 끝났음에도 차일 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2024년에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공개수업을 하는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이기도 하고 독립기념관에서 제공해주신 독도 자료도 있기도 하고 해서 아이들과 독도수업을 해보았습니다. 독도의 관한 수업은 새로운 것은 아니었어요. 비스바덴 한글학교와 송화초등학교가 함께하는 공동수업에 저희학교도 참관할 수 있었기에 다시 한번 복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독도는 100번을 해도 부족하지 않으니까요.


독도에 우리 아이들과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