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에 속한 걸 까요?
남들과 다르다는 건 어떤 의미 일까요? 어떨땐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좋을 수도 (난 특별해 달라.?) 어떨땐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싫을 수도 (난 특별해 달라 ?) 있어요. 어른이 되면 사는 것에 지쳐 저런 고민을 할 시간도 없지만 우리 친구들은 마음에 여유가 많은지라 특히나 저런 고민들을 많이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게다가 사춘기라는 특별한 시기는 세상에 모든 […]
계속 읽기남들과 다르다는 건 어떤 의미 일까요? 어떨땐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좋을 수도 (난 특별해 달라.?) 어떨땐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싫을 수도 (난 특별해 달라 ?) 있어요. 어른이 되면 사는 것에 지쳐 저런 고민을 할 시간도 없지만 우리 친구들은 마음에 여유가 많은지라 특히나 저런 고민들을 많이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게다가 사춘기라는 특별한 시기는 세상에 모든 […]
계속 읽기봄을 맞이하여 우리 유치반 친구들은 콩을 심었어요. 콩에서 싹이 나려면 맛있는 물과 따뜻한 햇볕이 필요해요. 매일 매일 우리 엄마 아빠가 우리 친구들에게 주는 사랑과 영양 많은 음식처럼말이죠. 그렇게 심었던 콩에서 뿌리가 나오고 잎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쑥쑥 자라기 시작했어요. 우리 친구들 처럼 말이죠. 매일 매일 물을 주면서 인사하고 있어요. 집 창가에 자리를 잡는 순간 너는 […]
계속 읽기오늘 3반 친구들은 함께 모여 각자의 가족 신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학교에 오기 시작했을 땐 읽고 쓰기도 참 힘들었던 친구들이 드디어 가족소개 신문을 스스로 각자 만들게 되었네요. 담임 선생님은 쉬는 시간도 없이 신문을 만들겠다는 아이들에게 감동하셨다고 해요.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끝까지 해내는 친구들에게 폭풍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다음엔 어떤 작품이 나오게 될까요?
계속 읽기한 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어 글을 쓸 여유가 없었다. 우연히 찾은 동영상에 눈물이 나왔다. 내가 가르치는 반이 사투리를 이해할 여유가 된다면 꼭 사용해보고싶은 동영상이다.
계속 읽기나는 참 평균 이하의 엄마다. 평균 이하라는 것은 무척이나 게으르고 무척이나 귀찮아한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평균이 되길 기대하는 참 도둑놈 심보의 엄마다. 여기서 말하는 평균이란… 아이들에게 기대하는 평균이란.. 적어도 자기 기분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으면 한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로 현지어에 더 익숙 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 계시는 내 부모님과 대화하기를 기대한다. […]
계속 읽기브레멘 한국학교는 만들어지면서 동시에 브레멘 지방법원에 등록된 정식 비영리 단체이다. 첫번째 정관은 이광택 교수님이 직접 쓰신 (타이핑 역시) 것이라고 한다. Satzung 1983.pdf 다운로드 현 정관 (한국어) Satzung-koreanisch.pdf 다운로드 현 정관(독일어/원본) Satzung des Vereins Bremen.pdf 다운로드 2015년도 정관 Satzung-bremen2015.pdf 다운로드
계속 읽기1983 1대 이광택 교수님 1984 2대 명자 Drescher 님 1985 3대 Freund 님 1986 미상 1987 미상 1988 4대 봉자 Stahn 1989 봉자 Stahn 1990 5대 고 채규춘 1991 6대 영숙 Frank 1992 7대 고 채규춘 1993 고 채규춘 1994 8대 복자 Ahrens 1995 복자 Ahrens 1996 복자 Ahrens 1997 9대 봉자 Stahn 1998 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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