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 한국학교 초대 이사장 이자 교장 이광택 교수님을 말하다
독일 유학 전 학생 이광택 학생 이광택은 서울대 법대 학생회와 사회법학회 간부로 활동하였다. 그는 1970년 전태일의 죽음 이후 가진 부채의식과 사명감으로 노동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70년 11월 13일 분신 산화한 전태일의 마지막길을 배웅하려 서울 성모병원 영안실을 찾은 그를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는 목사라고 생각하여 그에게 추도를 부탁했다. 이에 청년 이광택은 요한복음 12장 24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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