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책과 놀이로 만난 하루 – 강혜진 작가님과 함께한 『껌』 함께보는 책시간

Ein Sommertag voller Geschichten und Spiele – Bilderbuchkino mit „Kaugummi“ von Kang Hyejin 8월 13일 오후 3시, 책사랑방에서 강혜진 작가님의 『껌』을 함께보는 책시간을 가졌습니다.원래는 7월 2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너무 뜨거운 날씨로 인해 연기되었죠.다시 한 번 브레멘 한국학교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했고, 그 결과 우리 친구들이 찾아와 주었습니다. 이번 함께보는 책 활동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졌습니다.행사의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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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방 두번째 손님들 – Drei Generationen zu Besuch

오늘 책사랑방에 두 번째 손님들이 다녀가셨습니다.Die zweiten Gäste haben heute unseren kleinen Bücherraum, den Chaeksarangbang, besucht. 할머니, 아빠, 그리고 손녀 – 이렇게 세대가 다른 세 분이 함께 오셨습니다.Großmutter, Vater und Enkelin – drei Generationen auf einmal! 아빠와 손녀는 여러 그림책을 골라 함께 읽었고,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책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Vater und Enkelin blätterten gemeins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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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도장 만들기 워크숍 – Ein kreativer Workshop am 10. Juni!

오는 6월 10일, 브레멘 한글학교에서 아주 특별한 워크숍이 열립니다.Am 10. Juni findet an der Koreanischen Schule Bremen ein ganz besonderer Workshop statt: Wir gestalten unsere eigenen koreanischen Stempel (Dojang)! 이번 워크숍은 한국에서 전통 공예와 교육을 이어오고 계신 **조경화 대표님 (Frau Kyunghwa Cho)**의 특별한 방문 덕분에 가능하게 되었습니다.Frau Cho kommt ursprünglich für einen Workshop am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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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에 생긴 특별한 공간, ‘책사랑방’ 이야기

지난 4월 26일, 브레멘 문화협력센터(Creative Hub) 안에 아주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바로 브레멘 최초의 어린이 도서관, ‘책사랑방’입니다. 따뜻한 봄날 오후 2시, 책사랑방 개관식이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브레멘 한국학교의 허송희 교장 선생님이 인사를 전했습니다. 허 교장 선생님은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이 작은 책방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가족들이 함께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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