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곽민수 어린이 책 작가와 유럽 한글학교 어린이들의 만남
곽민수 작가는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제목의 책으로 1인극을 하며 유럽학교 아이들과 만나고 싶다했다. 외국에 살면서 게다가 큰 도시에 살지 않지 않으면 이런 기회가 흔치않다. 그런이유로 무척이나 반가웠다.
한국도 그렇지만 5월 독일에도 휴일이 많다. 날씨까지 좋아 다른 달보다 더 행복하다.

모기약을 뿌려 모기를 죽이고 그 죽은 모기를 먹은 도마뱀이 죽고 그 도마뱀을 먹은 고양이가 죽었다.

고양이가 다 죽자 쥐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모기 싫어 섬 사람들은 모기도 싫고 쥐들도 싫어했다. 모기들과 쥐들은 왜 생기는 것일까??

모처럼만의 프로그램으로 우리 선생님들은 많은 수업아이디어를 얻었다.

